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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공주 체중감량사' SES 출신 배우 유진 뚱녀 완벽 변신 '굴욕도 거뜬' 아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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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SES 출신 배우 유진 뚱녀 완벽 변신 '굴욕도 거뜬' 아픈 사랑 예고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뚱녀로 완벽 변신하며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첫회 분량을 성공적으로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화평공주 체중감량사'(극본 김은령 연출 송현욱)에서 화평공주(유진 분)는 연회에서 식탐을 주체지 못했다. 먹고 먹고 또먹고… 끊임없이 화평공주의 식탐은 이 음식에서 저 음식으로 마구 마구 넘나들며 게걸스레 먹어치웠고, 화평공주의 체중은 터져나갈 듯 불어났다.

모든 신하들이 화평공주의 식탐을 마뜩찮게 보고 있지만, 선왕은 화평공주가 먹을 때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결국 붕어하기 전에 "내 없더라도 화평이 좋아하는 건 다 먹게 해줘라"는 유언을 남겼다. 왕이 된 오라버니(이원종 분)마저 화평을 귀여워했다. 화평은 지혜롭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지만 지나치게 먹어대고, 드럼통 같은 몸집때문에 '절구마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궁내 시녀들이나 내시들 모두가 그녀에게 친절했기에 화평 공주는 자신의 절구같은 몸이 큰 흠이자 흉이며, 외관으로 봐서는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저 "피부가 백옥같다"는 칭찬에 기분 좋아져 웃을 따름이다.

나무에 올라갔던 화평공주는 무게를 이기지못한 나무가지가 부러지면, 땅으로 떨어졌고 화평공주를 안은 백모진(최대철 분)은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얼불이 붉어진 절구마마 화평공주는 "큰 은혜를 입었다"며 고마움과 함께 "큰 화를 면하게 해준 은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화평공주는 백모진을 연모하게 되었다. 하지만 백모진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었다. 화평공주의 시녀인 홍단(한유이 분)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따뜻하고 착한 인간미를 지닌 화평공주이지만 절구마마로 불릴 정도로 굵은 몸을 지닌 화평공주의 사랑은 순탄하지 않을 것 같다. 아픈 사랑이 되지 않을까.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SES 출신 배우 유진 뚱녀로 완벽 변신, 딴 맘을 품은 백모진과 아픈 사랑을 하게 될 것 같다.

뉴미디어국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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