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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조선 3대 무인, 야뇌 백동수의 풍운의 삶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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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 4일 오후 9시 55분

김체건'광택 부자(父子)와 함께 조선 3대 무인으로 꼽히는 야뇌 백동수(1743∼1816)의 일대기를 그린 SBS TV 월화극 '무사 백동수'가 4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된다.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는 만화 '야뇌 백동수'를 원작으로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지 않았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 최고 협객의 이름으로 풍운의 삶을 살았으며 한'중'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망라한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한 조선 최강 무사 백동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대왕 호위무관들과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조선최고 비밀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려냈다.

팔다리가 뒤틀리는 기형을 안고 태어난 백동수는 피나는 노력 끝에 장애를 극복하고 조선 최고의 무관이 된다. 주인공 백동수 역은 지창욱이 맡았고, 백동수의 라이벌로 자객 집단 '흑사초롱'의 핵심 인물인 여운 역은 유승호가 맡았다.

백동수의 스승인 검선(劍仙) 김광택은 전광렬이 연기하고, 흑사초롱의 수장 천(天)은 최민수가 맡는 등 등장인물의 면면이 화려하다.

실제와 허구가 혼합돼 더욱 더 탄탄한 스토리로 탄생된 '무사 백동수'는 무협 사극이지만 화려한 액션에 치우치지 않고 액션은 짧고 간결하게, 캐릭터의 감정과 스토리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무사 백동수'는 전통사극의 형태보다는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이 선호하는 웅장한 액션, 로맨스도 결합했다. 기존 사극과는 달리 창, 검, 도, 활, 봉 등 다양한 무기가 등장해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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