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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업원 불법사채·성매매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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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서, 유흥업소 특별관리 대책위 첫 회의

유흥업소 여종원의 잇단 자살에 따른 경찰의 자체 진상조사(본지 8일자 4면 보도)가 벌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남부경찰서는 8일 유흥업소 특별관리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었다.

특별관리 대책위원회는 유흥업 종사원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채와 성매매, 인권침해 등에 대한 예방 및 단속과 철저한 수사를 통한 여종업원의 인권보호 및 자살방지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과장 및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 13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매주 금요일 회의를 열어 각 기능별 추진사항 및 대책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이준식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 대책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단속방법 강구,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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