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열심히 하지 않겠다' 폭탄발언!
가수 윤도현이 11일 YB 공식홈페이지에서 "더 이상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가상의 기사를 게재해 팬들을 깜짝 놀래켰다.
가상기사에서 YB 멤버들은 MBC '나는 가수다'에 처음 출연하면서 록 정신으로 무작정 달려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갈수록 신경이 쓰이는 '나가수'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열심히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특히 윤도현은 "YB가 '나가수' 무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고 준비는 열심히 하되 무대에서 너무 열심히 하다 촌스러워지는 지경까지는 가지 말자는 결론을 내렸다"고 가상인터뷰에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가상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기사인줄 알았네!, "소설가해도 되겠다", "자유로워지시길", "다음 무대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YB는 1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불러 4라운드 1차경연 4위에 올랐다.
뉴미디어국 5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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