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인기 "내년 총선에 이상득 공천해야 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음에 따라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직을 내놓은 이인기(고령'성주'칠곡) 의원이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을 차기 총선에서 공천해야 한다"고 말해 최근 한나라당 내에서 거세게 불 조짐을 보이는 '중진 퇴진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의원은 11일 대구시내 한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정치권에서 존경받는 원로가 있어야 하고 6선의 이 전 부의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원로 정치인이다"며 "지역에서 계속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전 부의장은) 열정부분에서 풍부하다. 친이'친박 계보를 떠나 다선 의원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중앙의 정치쇄신 등 19대 총선 개혁과 관련해서도 "시도민의 여론에 맡기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나라당 지도부의 세대교체에 이어 내년 총선에서도 대폭적인 물갈이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 같은 발언은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을 내세워 자신을 포함해 다선 의원들에게 불어닥칠지도 모를 물갈이 바람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청장 후보인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마포는 4년 동안 큰 안전사고가...
온라인에서 퍼진 '2026 대한민국 주요인물 연봉' 표에서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최승호의 연봉이 9억원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충남 당진에서 20대 A씨가 반려견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낮에는 반려견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으며, 가수 이재가 시상식에 참석..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