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리플리 증후군-'진실과 거짓' 구분 못해
MBC '미스 리플리'서 이다해(배우)가 심각한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에서는 모든 거짓말이 들통 난 장미리가 검찰조사를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리의 죄를 추궁하는 검사 역으로 배우 엄기준이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검사)의 추궁에 당황한 장미리는 "전부 내 잘못이 아니다. 나는 동경대 생이 맞다. 몬도 그룹 후계자 송유현의 약혼녀다. 이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심각한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한편, 방송에서 이화(최명길 분)는 장미리가 자신이 애타게 찾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등 앞으로 극의 전개가 기대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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