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리플리 증후군-'진실과 거짓' 구분 못해
MBC '미스 리플리'서 이다해(배우)가 심각한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에서는 모든 거짓말이 들통 난 장미리가 검찰조사를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리의 죄를 추궁하는 검사 역으로 배우 엄기준이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검사)의 추궁에 당황한 장미리는 "전부 내 잘못이 아니다. 나는 동경대 생이 맞다. 몬도 그룹 후계자 송유현의 약혼녀다. 이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심각한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한편, 방송에서 이화(최명길 분)는 장미리가 자신이 애타게 찾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등 앞으로 극의 전개가 기대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