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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자리 유충이 껍질을 벗고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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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긴꼬리투구새우'도 전시

잠자리의 탈피과정.
잠자리의 탈피과정.
멸종위기 보호종
멸종위기 보호종 '긴꼬리투구새우'.

'나비와 곤충 전시 창의 체험학습전'이 9월 10일까지 대구 메트로아트센터(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열린다. 교육과학강국 대구경북연합 주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수서곤충관' '살아있는 곤충 체험장' '비단벌레 전시장' 등 다양한 종류의 방으로 구성된다.

특히 물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모아놓은 수서곤충관에는 국내 멸종위기보호종으로 지정된 '긴꼬리투구새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장으로부터 교육용 허가를 받아 긴꼬리투구새우를 보여준다. '살아 있는 곤충 체험장'에는 잠자리가 날아다니고, 잠자리 유충이 탈피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단벌레 전시장'은 곤충으로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단벌레 표본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거의 사라진 곤충이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의 곤충과 애벌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전시장 밖에는 나비와 곤충을 주제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체험전 기간 동안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우수작에 대구교육감상과 대구교육대총장상 등을 수여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만원. 30인 이상은 7천원, 100명 이상은 5천원으로 할인된다. 053)795-0303.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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