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립 용학도서관(관장 신남희)은 16일(토) 오후 3시부터 '성태 망태 부리붕태-전성태가 주운 이야기'의 저자 전성태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전성태 작가는 1994년 '닭몰이'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왔다. 2009년 채만식문학상, 2000년 신동엽창작상, 2010년 무영문학상, 2011년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매항' '국경을 넘는 일' '여자이발사' '늑대' '길에서 만난 세상' '소를 줍다' 등이 있다. 053)66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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