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도 굽고 사랑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사랑의 빵 나눔터'가 13일 문을 열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적십자 서부봉사관에 위치한 나눔터는 연말 모금 캠페인을 통해 얻은 성금으로 제빵 시설을 갖췄다. 나눔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빵을 만들면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빵을 만들기 원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주말 봉사활동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빵 굽는 행사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는 봉사활동 확인서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대구적십자사 구호복지팀(053-573-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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