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구다문화가족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새 둥지 틀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구 다문화가족들의 든든한 쉼터가 되고 있는 남구다문화가족 및 건강가정지원센터(이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봉덕3동에 새 둥지를 튼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5일 오후 3시 남구다문가족지원센터 3층(남구 이천로 10번지, 구. 봉덕3동주민센터 자리)에서 『남구다문화가족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이전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명2동 남구종합사회복지관 건물에서 운영되어 오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으면서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한글교실과 조리교실 등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이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봉덕3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하1층, 지상 3층 총 800㎡ 규모로 조성되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