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 나나미의 신작 '십자군 이야기'가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6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십자군 이야기'는 '로마인 이야기'로 잘 알려진 일본의 인기 작가 시오노 나나미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인 200년 동안 치러진 십자군 전쟁의 역사를 복원한 책으로, 전체 3권 가운데 1권이 먼저 출간됐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문재인의 운명', 최인호의 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는 나란히 1~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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