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기자] 달성 구지면 아름다운 연꽃향기에 흠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에서 가까운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에서 아름다운 연꽃향기에 취해보세요."

유교문화를 접할 수 있는 도동서원과 근거리에 있는 오설리는 연꽃이 활짝 피어 도시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요즘 이곳에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로 인해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연꽃을 보러 온 박주리(52'성당동) 씨는 "지난해는 현수막을 보고 찾아왔고 올해는 그냥 이즈음이겠거니 해서 왔는데 연꽃이 활짝 피어 황홀하다"며 휴대폰으로 사진 담기에 바빴다.

이곳 주민들도 진흙 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향기를 내뿜는 연꽃을 도시민이 많이 보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사진 우순자시민기자 woo7959@hanmail.net

멘토: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