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는 국제결혼이주여성 통역시범 보건소로 선정돼 생식건강증진(임신, 출산, 육아) 통역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 보건소는 7월부터 12월까지 중국과 베트남 출신 2명의 통역요원을 배치해 매주 월, 목,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은 임신, 출산, 보육에 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보건소나 병'의원을 이용 시 언어 장벽으로 건강관리와 지역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통역서비스를 통해 보건소나 병'의원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또 가족문제, 자녀교육문제 등 개인적인 상담도 실시해 언어소통 부족으로 인한 남편이나 고부간의 갈등도 중재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통역서비스가 이주여성들에게 언어장벽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국내 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우리지역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통역서비스를 원할 경우 경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전화 053-810-6452)로 문의하면 된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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