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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진정한 선진국은 문화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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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1일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창영 매일신문 사장 등 국내'외 귀빈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제를 열었다.

공식행사는 개막 축하공연, 개식통고, 최양식 경주시장 개막선언, 김관용 조직위원장 개막사, 김황식 국무총리 치사, 개막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용 조직위원장은 개막사를 통해 "주한외교사절과 문화예술인, 국내외 귀빈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에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창조성과 포용성을 지닌 문화강국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런 점에서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독창적인 문화로 발전시키는 경주엑스포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올해 엑스포의 핵심 콘텐츠인 주제영상 '벽루천'과 주제전시 '천년의 이야기',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 등을 관람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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