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총연합회(대불총)는 9일 대구시청에서 2011 대구 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 1억원어치 구매식을 가졌다. 입장권 구매식에는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을 비롯한 대불총 소속 지역 불교 종단 대표 스님들과 김범일 대구시장 등 대회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육상대회의 성공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불총은 육상대회기간에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초조대장경 특별전을 열고 육상대회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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