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대수요전력이 벌써 전년도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본격적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가정에서 냉방온도를 1℃ 높이면 가정용 전력소비량은 약 7% 감소된다. 이를 산업체, 공공기관, 상업시설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한다면 약 100만㎾의 전력량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표준 원자력발전소 1기의 발전용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의 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아울러, 여름철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세탁기나 다리미 등 전기기기 사용을 자제하면 여름철 전력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가정과 기업체에서 적정 냉방온도(26~28도)를 준수하여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여름철 전력 문제에 다 함께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수원<한국전력 영양지점 고객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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