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하차 부인 … 나영석 "사표가 어떻게 생긴 것 인지도 몰라"
17일 오전 1박2일 나영석 PD의 하차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나영석 PD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나영석 PD는 "지금은 시청자 투어 준비로 매우 바쁘다"면서 "이적설이 왜 흘러나왔는지 알수 없다. 사표가 어떻게 생긴 것 인지도 모르겠다"고 이적설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
17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라 급속히 확산된 나영석 하차설은 나 PD가 30억 + a의 이적료를 받고 타사로 이적한다는 내용이다.
KBS 예능국 또한 "나영석 PD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PD 당사자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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