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박보영에게 "착한 척 하지마" 독설!
배우 박보영이 박명수에게 독설을 들은 일화를 공개 해 화제이다.
박보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최근 KBS '해피투게더3'에 출현했다. 그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박명수와 다른 출연자들,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었다. 하지만 박명수씨가 대뜸 '착한 척 하지마.'라고 말해 놀라기도 했지만 내심 속으로 뜨끔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예의 바르고 착하게 보이기 위해 착한 척 한게 맞아서 내심 뜨끔 했다."라고 말하며 그 얘기를 듣고 반성했다고 고백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