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여협, 대경물산 깜과 함께 사랑의 의류바자회 대구현대백화점에서 25일까지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차순자 회장과 회원 100여 명은 25일까지 대구 현대백화점(점장 김영태 전무) 4층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열고 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22일 테이프 커팅은 차순자 대구시여협 회장, 김영태 대구현대백화점 점장(전무), 박정희 전 대구여협회장(전 대구시의원), 박남희 경북대교수, 김두철 대경물산 KDC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고, 김범일 대구시장 부인 김원옥 여사, 대구은행부인회 심선희 회장(하춘수 DGB 금융지주 회장 부인)도 현장에 참석했다.
"희망 대구, 행복을 나누세요-대구시여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대바자회"를 타이틀로 내건 이번 바자회를 연 차순자 대구시여협 회장은 "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여협과 함께 바자회를 연 대경물산 KDC깜(대표이사 김두철)은 대구콜렉션과 파리 쁘레따뽀르테 등에서 왕성한 패션쇼 작업을 펼쳤으며, 실질적인 해외판매를 통해 수출에 큰 기여를 하기도 하였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