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테일러 맘슨, 샤워 거부?
인기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테일러 맘슨이 샤워를 거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의하면 테일러는 "대부분 사람들은 많은 시간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곤 한다. 하지만 그건 정말 쓸데없는 짓"이라고 말했음을 전했다.
사실 이는 최근 밴드의 보컬로 투어공연을 하고 있는 테일러 맘슨이 음악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한 발언으로, 얼마 전 투어의 일환으로 '썸머 나잇 파티' 공연을 하기위해 한국에 방문을 해 그녀의 밴드활동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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