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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동쪽 문화관광, 서쪽 행정타운 개발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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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포럼·포럼오늘 토론회 개최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이 직'간접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낙동포럼'과 '(사) 포럼오늘'이 안동 잘 사는 길 찾기를 모색하는 두번째 토론회 '안동 문화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26일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오을 총장을 비롯해 권정달 안동권씨 대종원 총재, 낙동포럼 박동진 대표, 포럼오늘 조장옥 대표, 건동대 방열 총장, 전'현직 안동시의회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낙동포럼 고문을 맡고 있는 권오을 총장은 이날 "안동을 동(東)과 서(西)로 구분해 동쪽은 문화관광단지로, 서쪽은 신도청유치에 따른 행정타운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특히 동쪽의 축인 용상동 문화관광단지 예산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며 3대 문화권 개발사업 예산 투자 이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김시범 교수가 '지역브랜드 라이선싱을 통한 안동문화 마케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원태 연구위원이 '안동의 문화자원, 서 말 구슬을 어떻게 꿸 것인가?', 경주대 문화관광산업연구원 변우희 원장이 'FUN의 관점에서 본 안동문화관광산업의 발전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사회문화연구팀장이 '안동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에 대한 논의', 서강대 국제문화교육원 허구생 원장이 '한국문화, 어떻게 알려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이원태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사람의 중요성 바로알기, 이성적'논리적 접근하기, 안동문화 가치 바로알기 등을 권고하면서 안동문화벤처 청년창업 지원센터 설립과 안동브랜드 확보사업, 자생적 민간문화 활동 지원 확대 등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박동진 안동포럼 대표(안동대 경영학과 교수)는 "안동은 안동'임하댐 등 풍부한 수자원과 곳곳에 산재한 문화자원이 엄청난 자산이다. 이 같은 자원을 활용해 안동이 잘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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