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계명대, 한국체육학회 공동 주최 '2011 국제스포츠과학 학술대회'가 25~27일 계명대에서 개최됐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한 체육학의 세계화, 국내외 체육학자들간의 정보 교류를 위한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10여 개 국가에서 세계적인 석학과 학자 등 2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체육과 스포츠의 통섭:다양성'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체육학회 산하 15개 분과학회가 참여, 체육과학 연구 접근 기회 제공, 국제적 체육정보 교류체제 구축, 스포츠 산업 활성화 방안 제고, 한국 체육학자들의 국제적 위상 제고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기조연설에 나선 밍카이 친(Min g-Kai Chin'사진)교수는"지난 40년 동안 체육이 스포츠 기술 획득이라는 좁은 의미에서 평생 건강과 피지컬 피트니스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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