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포스텍 김용민(사진) 신임 총장이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 산하 EMBS(의학생명공학회)가 선정, 수여하는 '윌리엄 J. 모얼락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전자기술 연구결과의 산업화에 탁월한 업적을 보인 학자나 산업계 인사를 대상으로 2년마다 시상하고 있다.
생명의학공학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EMBS는 2011년 모얼락상 수상자로 김 총장을 선정했다.
김 총장은 의학영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내놓았으며 최근에는 질병 진단과 치료를 위한 정밀조직 화상촬영에 응용할 수 있는 차세대 의학 초음파기술을 임상실험에 적용하는 데 성공하는 등 그동안 많은 연구결과를 산업에 응용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페이 리앙 EMBS 회장은 "김 교수는 지금까지 의학 영상기기와 의료정보시스템에 활용되는 전자 기술의 개발과 응용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들을 선보여 왔다"며 "그의 연구성과는 생명의학 분야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3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33회 EMBS 국제학술대회에서 있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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