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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천년문화축전 해외에 널리 홍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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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주한외교사절·서포터스 팸투어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3개국 주한외교사절과 한국관광 서포터스들에게 해인사를 둘러보며 설명을 하고 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3개국 주한외교사절과 한국관광 서포터스들에게 해인사를 둘러보며 설명을 하고 있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이달 3, 4일 1박 2일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13개국 주한외교사절을 포함한 100여 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스를 초청,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가졌다.

이들은 주한 외교사절들과 서포터스들은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로 개최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내며, 축전이 개최되는 주행사장과 해인사를 둘러본 후 합천관광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서포터스 모두가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홍보대사가 되어 각자 다른 관광객과 함께 합천을 다시 방문하여 줄 것'을 제안했다.

또 참석자들은 합천의 미래 관광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농촌테마체험, 레저체험 등 다양한 합천의 작은 매력들을 발굴 육성하여 관광 창업의 붐'에 대하여 자문하기도 했다.

한편, '해인사 소리길'의 탐방하는 동안 수려한 자연경관에 심취하였으며, 대장경판의 신비함에 젖어 합천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합천'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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