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도산서원 등 주요관광지 무료개방!!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추석)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하여 도산서원 등 안동의 대표적인 주요 관광지에 대하여9. 12 (월) 한가위(추석)를 맞아 무료로 개방한다.
한가위(추석) 날 무료 개방하는 주요 관광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으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고유의 전통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갖고 있는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을 지켜나가는 한편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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