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동산병원 조용원 교수 加 세계수면학회 웨인 헤닝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조용원(사진) 교수가 9~14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세계수면학회에서 '하지불안증후군에서 뇌영상연구:시상과 피질의 연결성' 연구로 '웨인 헤닝상'을 받는다. 조 교수의 이번 수상은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조 교수는 동산병원 수면클리닉을 운영하며, 수면장애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하지불안증후군의 유병률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웨인 헤닝상'(Wayne Hening Award)은 세계적으로 수면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가진 석학에게 주어진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