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퇴원, 밝은 모습으로 복귀 의사 희망
심장마비로 의식불명에 빠졌다 회복한 신영록이 그간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신영록은 16일 삼성서울병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그라운드 복귀 의사를 내비치는 등 밝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쾌유를 바라던 많은 팬들의 응원에 대해 "감사해요"라며 웃으며 화답했다.
한편 신영록은 지난 5월 8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K리그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약 80일간의 입원을 마치고 퇴원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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