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엘르 패닝 자매 성숙미 물씬 풍겨
아역배우 다코타 패닝(18)이 여동생 엘르 패닝(14)과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나타나 화제가 됐다.
엘르는 언니보다 10cm이상 큰 키를 뽐내며 주목받았다. 두 자매 모두 나이에 비해 다소 성숙한 외모에 화려한 드레스와 구두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등 관심의 대상이 됐다.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누가 더 나이 들어 보이는지 경쟁하는 것 같다.", "두 자매 모두 나이를 가늠키 어려운 '노안'"이라는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들의 연기력은 인정한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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