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주의 남자' 진성, 10월 군 입대예정 '시기상의 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주의 남자' 진성, 10월 군 입대예정 '시기상의 中'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 중인 '진성'이 오는 10월 군에 입대한다.

진성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KOO'는 "10월 입대영장이 나왔다"며 "현재 '공주의 남자' 제작진과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상의 중이며 그동안 얘기되고 있던 후속 작품과도 얘기가 오가는 상태라 아쉬움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진성은 빨리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치고 복귀하고 싶어 하지만 현재 주가가 급상승중인 상태라 입대시기를 조정할지 입대 후 복귀할 지 긴밀히 상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성은 2008년 SBS '온에어'로 데뷔,MBC '히어로', KBS '근초고왕', 영화 '고사 : 피의 중간고사'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황정음과 음료CF에 동반 출연함으로써 광고계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현재 진성은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신면(송종호 분)의 충복이자 행동대장 송자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