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코카인 소지 혐의로 사회봉사 판결
할리우드의 재벌 스타 패리스 힐튼(30)이 코카인 소지 혐의로 사회봉사 28시간을 판결 받았다.
21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힐튼은 지난해 코카인 소지 혐의로 법정에서 1년간의 보호감찰과 200시간의 사회봉사, 2,000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에 항소해 이번에 판결에서 사회봉사 28시간을 선고받았다.
한편 당시 힐튼은 코카인이 들어있던 핸드백이 자신의 것이 아니고 안에 들어있던 코카인이 껌인 줄 알았다는 변명을 한 바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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