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유 특례입학 거절, "원하는 공부와 무관한 전공 하고 싶지 않아…" 정중히 거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이유 특례입학 거절, "원하는 공부와 무관한 전공 하고 싶지 않아…" 정중히 거절

가수 아이유가 국내 명문대학들의 특례입학 제의를 거절해 화제다.

지난 21일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교를 통해 다수의 대학교들로부터 특별전형 입학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정중하게 거절했다"며 "본인이 자신이 원하는 공부와 무관한 전공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이유다"고 설명했다.

아이유가 특례입학을 거절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개념있는 가수다.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군.", "특례 아니더라도 실력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다. 아이유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7월 대학 특례입학 루머에 휩싸였으나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대학은 내가 갈 수 있는 여건과 능력이 될 때 가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