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일구 앵커 비 입대소식에 "LA갈비가 아니라 이제 군대갈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일구 앵커 비 입대소식에 "LA갈비가 아니라 이제 군대갈비"

MBC 최일구 앵커가 비의 군 입대 소식을 전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조만간 군에 입대하는 비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비는 인터뷰를 통해 "무섭지만 설렌다. 내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느낌이다. 군대의 의무를 다하고 나면 당당하게 되고 많은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최일구 앵커는 "LA갈비가 아닌 군대갈비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비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10월 11일 입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입대를 공식 발표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