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앵커 비 입대소식에 "LA갈비가 아니라 이제 군대갈비"
MBC 최일구 앵커가 비의 군 입대 소식을 전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조만간 군에 입대하는 비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비는 인터뷰를 통해 "무섭지만 설렌다. 내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느낌이다. 군대의 의무를 다하고 나면 당당하게 되고 많은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최일구 앵커는 "LA갈비가 아닌 군대갈비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비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10월 11일 입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입대를 공식 발표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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