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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마지막 1박2일… 시청자들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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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마지막 1박2일… 시청자들 "너무 아쉬워"

강호동은 25일 시청자투어 4편 방송을 끝으로, '1박2일'에서 사실상 하차한다.

강호동이 참여한 마지막 녹화는 4주째 전파를 타고 있는 '제3회 시청자투어' 편으로 더 이상 '1박 2일'에서 강호동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이상 일박 이일에서 강호동씨를 볼 수 없다니 아쉽네요.", "마지막이라니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인 강호동은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했으며 '1박2일'을 비롯해 SBS '강심장'과 '스타킹',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등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강호동의 하차에도 불구하고 '1박2일' 제작진은 폐지 시기로 거론된 내년 2월까지 오인체제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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