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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 해외동포 축구대회'경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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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10월 3일까지 경주축구공원에서 개최 -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 해외동포 축구대회'경주에서 열려

-10월 1일~ 10월 3일까지 경주축구공원에서 개최 -

전 세계 한민족 해외동포들이 축구를 통한 친선교류의 장인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세계해외동포축구대회'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해외동포연합회(회장 김성수)에서 주최하며, 세계 각국 교민을 대표하는 축구팀이 참여하는 대회로 일본, 호주,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아르헨티나 등 총 10개국 22개팀(국외 14, 국내 8) 500여명이 참가하여, 노년·중년·장년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전세계 해외동포 축구대회는 2002년 중국 연변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2004년 미국 시카고, 2006년 경기도 고양, 2008년 경기도 가평, 2009년 강원도 횡성, 2010년 경남 합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대회를 통하여 전 세계 한민족의 우수성을 드높이고, 해외동포간의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여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주시는 올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 국제유소년축구대회, 동아일보경주국제마라톤대회와 더불어 연중 끊임없이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 개최함으로써 잘 갖춰진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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