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동원 리그 원정경기서 이적 후 첫 도움 기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동원 리그 원정경기서 이적 후 첫 도움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의 지동원(20)이 데뷔 후 첫 도움을 기록했다.

27일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1분에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자신에게 온 공을 자신의 팀 공격수인 리처드슨에게 패스해 만회골을 도왔다.

이로써 지난 11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데뷔 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두 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 후 팀의 승리를 위해 적절한 패스를 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팀은 2-1로 패배하고 말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