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용수사(주지 상운 스님)와 안동불교대학이 주최하고 경북도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한 '시와 국악의 만남 제1회 산사에서 어우러지는 문화 한마당'(사진)이 이달 24일 용수사 잔디밭에서 열렸다.
이날 시낭송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 100여 명이 자작시 및 유명시인의 시를 읊었다. 이성문(송현초교 1년), 이규은(도산중학교 2년), 안형식(경일고 2년) 학생 등이 대상인 경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이지원(안동부설초교 6년), 신가영(복주여중 1년), 강경민(경안여고 2년) 학생 등이 금상(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차지했다. ▷은상=마은서(길주초교 4년) 이아연(복주여중 1년) 현예빈(성희여고 2년) ▷동상=이영민(안동부설초교 3년) 권도영(복주여중 3년) 박효진(경안여고 2년) ▷특별상=이화영(경안여고 2년) 김수정(경안여고 2년). 안동'엄재진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