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딸 윤세인 "오해받을까봐 숨겨와"…네티즌 " 김부겸 딸 윤세인 폼나"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중인 배우 윤세인이 민주당 김부겸의원의 딸인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나아라역을 맡고 있는 윤세인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연자리를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곳에 모았다.
주연 경쟁이 치열한 드라마에 신인 윤세인이 주연을 하게된 사실에 대해 윤세인 소속사 관계자는 "윤세인이 김부겸의원의 딸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모르고 오디션이 진행됐다"며 "순수히 실력으로 합격했고 윤세인의 아버지가 김부겸의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고 밝혔다.
윤세인은 실제 드라마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오해가 생길까봐 이를 숨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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