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에게 독도에 대한 깊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독도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철우 한나라당 의원(경북 김천)은 4일 E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지난 4월 EBS에서 인터넷에 게재한 '독도를 넘보지 마라. EBS 강사는 말한다'라는 독도관련 강의가 방송된 지 열흘도 안 돼 방문자 수가 5만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고 앞으로도 독도문제를 우리 청소년들이 깊게 인식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방영을 활성화 계기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또 EBS 방송강의 내용은 물론 수학능력시험 출제과정에서도 독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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