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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중 기반 '재해 0'…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 개소

포스코가 4일 포항제철소 포스코역사관 옆에 글로벌 안전센터를 준공하고 안전허브 발대식을 열었다.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는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기반의 안전재해 제로' 실현을 위한 교육과 체험의 목적으로 건립됐으며 연면적 400㎡ 규모의 철골조 지상 3층 규모다.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의 특징은 주요 내부 시설에 재미를 더한 체험 위주 설비를 구성해 일반시민들이 흥미를 이끌어내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1층은 오리엔테이션 룸과 로비를 배치해 전시 등 자유로운 행사가 가능하며 2층에는 포스코 패밀리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전시관, 4D 영상관 등 견학과 체험실습 시설로 구성됐다. 3층은 직장인들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비안전, 가스안전 등 체험교육시설이다.

포스코는 포스코 직원뿐만 아니라 포항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소방, 교통 등 생활안전 체험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글로벌 안전센터는 포스코와 포스코 패밀리사는 물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포스코의 모태인 포항지역이 동반 성장의 전진기지가 되고 국내 최고의 선진 안전문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안전센터 준공과 함께 포스코의 안전활동기법을 철강공단 내 기업들과 공유토록 하는 '안전허브 조성 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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