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전영욱)는 지난달 28일 극단 구미레파토리(대표 황윤동)와 위기청소년을 위한 문화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는 구미레파토리와의 협약으로 환경적'물리적 이유로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적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극단 구미레파토리는 5월부터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 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CYS-Net는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견'구조'지원하기 위한 연계망으로 2007년 출범해 청소년 관련 21개 기관과 협약하고,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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