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종훈 감독, 성적 부진 책임 자진사퇴
LG 박종훈 감독은 보기 드문 장기 계약으로 5년이라는 기간을 보장받았지만 스스로 유니폼을 벗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결국 성적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장기계약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성적에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감독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판단에 대한 뒷말이 끊이지 않았고, 가을잔치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던 팬들의 마음은 급격하게 요동쳤고, 그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 두산과의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 내리 3연패를 당하며 5위에서 7위로 곤두박질쳤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구단 측에서는 "감독 교체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으나,그 날 이후 "시즌 종료 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검토하겠다"는 쪽으로 선회했다.
한편 LG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김성근 전 SK 감독, 선동열 전 삼성 감독 등이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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