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철 신지수 혹평 "계산하지 말고 노래에 몰입해라"

이승철 신지수 혹평 "계산하지 말고 노래에 몰입해라"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월드 베스트 셀링(World Best Selling)'을 주제로 미션이 진행됐다. 도전자들은 미션에 맞게 전 세계적으로 가장 팔린 명곡들을 선정해 경연을 펼쳤다.

신지수는 이날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의 'If I were a boy'를 선곡해 단발로 파격변신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무대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보컬적인 부분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노래가 끝난 후 이승철은 "선곡을 떠나서 신지수씨의 단점은 오디션 용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며 혹평을 하였다. "아직도 노래에 몰입하지 못하고 머릿속에 계산이 많다"고 안타까운 심사평을 덧붙였다.

슈퍼스타K3 탈락자에는 이건율, 이정아가 선정됐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