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행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본격적인 심의가 내달 2일부터 시작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달 2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를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예산안 심의를 벌인다.
국회 차원의 예산안 심의과정에서는 지역민들의 요구가 담인 민원성 예산사업의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전국 16개 시'도는 국회 예결특위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전쟁을 준비 중이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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