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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정해걸 국감 우수의원 선정…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준봉'이하 한농연)는 제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평가하고, 지역의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정해걸(의성'군위'청송) 한나라당 의원을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의원은 정부의 의무 수입쌀 주정업계 헐값 처분과 국고 손실, 위조와 복제에 취약한 수산물 이력제, 농협중앙회의 부정 대출 현황 등을 집중 질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폐광 주변지역 농지오염, 농업인 건강문제, 수입쌀 불법 유통문제와 이로 인한 쌀값 하락, 농업용수 관리체계 일원화 등을 지적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농연은 ▷성실도 ▷정책 제안의 참신성 ▷농업인단체 의견 반영도 ▷피감기관 긴장도 ▷질의의 충실성 등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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