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 오늘 -3℃…쌀쌀한 날씨 2,3일 계속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6.3℃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대구초등학교 학생들이 외투모자를 눌러쓰고 몸을 움츠린채 등교를 하고 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6.3℃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대구초등학교 학생들이 외투모자를 눌러쓰고 몸을 움츠린채 등교를 하고 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대구지역 아침기온은 영하 1~9℃를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18일 일부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중부와 남부내륙 일부 지역에 첫얼음이 얼고 첫서리도 내렸다. 오전 7시 현재 춘천, 천안, 원주 등지에 첫얼음이 얼어 작년에 비해 8일가량 빨랐고, 평년에 비해서는 2∼12일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 대전 등지에는 첫서리가 내렸으며 이는 작년보다 8∼9일, 평년에 비해 최대 11일가량 빠른 것.

대구경북에서도 경북 봉화가 올가을 들어 처음 영하권 날씨를 기록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 안동 0.3도를 기록하는 등 경북내륙 일부 지역에 얼음이 얼었고, 특히 안동은 지역에서 처음 서리가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6.3도, 구미 3.5도, 포항 8.7도 등을 나타냈다. 낮 최고기온도 16~19도로 20도 안팎에 머물렀다. 대구기상대는 이 같은 쌀쌀한 날씨가 2, 3일 이어지다가 21일부터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돼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농작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