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부조작 연루 이수철 전 상무 감독 자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청구고 출신의 이수철(45) 프로축구 전 상주 상무 감독이 19일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이 전 감독은 지난 7월 승부 조작에 연루된 소속팀 선수 부모를 협박, 두 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군 검찰에 구속돼 지난달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이 감독은 지난해 10월 감독으로 선임된 뒤 선수 아버지로부터 '아들을 잘 훈련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승부 조작과 관련해 협박한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다.

이 감독은 선고 후 집에 머물러오다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사실에 심한 부담감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빈소는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져 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