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웨딩앤결혼박람회' 실속있고 알뜰한 정보와 함께 푸짐한 경품 이벤트까지
2011년 결혼문화를 마무리하고 2012년 새로운 웨딩트렌드를 제시할 '웨딩앤' 주최 웨딩박람회가 11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열린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의 예비 신랑신부들은 각자의 일 때문에 결혼 준비를 위한 여유를 내기가 쉽지 않다. 웨딩드레스, 혼수, 웨딩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까지 발품 팔고 인터넷을 뒤지며 제대로 된 정보 얻기란 만만치 않은 일. 그래서 요즘에는 웨딩플래너를 고용하여 결혼준비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덜게 되었다. 이런 예비 신랑신부들의 고충을 해결 해 줄 '제5회 웨딩앤 결혼박람회'는 150여명의 플래너들이 상주하며 자신만의 맞춤 결혼 계획을 세울 수 도 있고, 다양한 분야의 웨딩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준비할 수 도 있다.
이번 웨딩앤결혼박람회(www.weddingnfair.com)는 수도권 주요 웨딩홀이 참여하여 웨딩홀 정보 및 특별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호객행위 없이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파티형 웨딩페어다. 또 유명 웨딩스튜디오 30여 업체, 드레스 30여 업체, 메이크업 10여 업체, 한복, 예물, 허니문 등 혼수관련 업체 등 결혼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결혼준비 외에 이번 웨딩앤 웨딩박람회장(문의 1599-3676)에서는 다채로운 현장이벤트도 펼쳐져 예비 신랑신부들 뿐 아니라 참가한 일반인들 모두 푸짐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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