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대학구조개혁, 국가경쟁력 위해 시급"
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미래의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중요한 만큼 대학 구조개혁도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제6차 교육개혁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대학 구조개혁 방안에 대해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대학이 거듭나야 한다는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 구조개혁 외에 선진한국의 미래 인재상과 인재 양성방향, 사교육의 최근 경향 및 향후 대책 등도 논의됐다.
김 총리는 "누구나 사교육 없이 학교 교육만으로도 우수한 인재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대폭 줄이는 일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만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창의적 인재 확보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근본적인 관점에서 미래 인재상과 인재 양성 방향을 논의해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우수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김희삼 연구위원은 회의에서 선진한국의 미래인재상으로 ▲창의 ▲인성 ▲긍정 등 3가지를 제시하고, 학교의 진로·취업준비 교육 강화, 변화를 추구하게 하는 사회환경과 조직문화 등을 제안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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