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1행정산업정보박람회] 울진군

온천'산림'해수욕 가능한 '3욕 관광지'

울진군은 7번국도 4차로 준공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지난해 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도민체전 및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와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성공 개최 등으로 당초 목표인 관광객 700만 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온천욕, 산림욕, 해수욕이 가능한 3욕의 관광지다. 국내 최대 금강송군락지(서면 소광리)에다 동해 청정바다의 긴 해안선이 있는 동해안 최고의 해양'생태 관광지로 유명하다. 특히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덕구온천의 활성화를 위해 백암신선계곡 생태탐방로 및 쉼터를 개설해 생태관광의 모델로 조성하고 있다. 또 금강송군락지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금강송 군락지를 활용한 생태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

울진은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지하 금강이라 불리는 성류굴, 국내 유일의 천연온천인 백암온천과 자연 용출 온천인 덕구온천이 있습니다. 그리고 명승 제6호인 불영사계곡, 관동팔경인 월송정과 망양정, 태백산맥 속의 피톤치드 솔내음 가득한 구수곡 자연휴양림과 통고산 자연휴양림, 수령 520년과 200년 이상된 금강소나무 8만 그루가 생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청정 동해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사계절 관광휴양지입니다.

또 울진해양레포츠센터 개관으로 스킨스쿠버다이빙의 체계적 훈련과 후포 마리나항 개발 등 해양레포츠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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