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유치한 서울대병원 연수원(인재개발센터)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3년 9개월 만에 건축허가를 받고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온천지구 1만6천여㎡ 부지에 250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연수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101개 객실(수용인원 600명) 규모로 교육문화센터, 연구소 등을 함께 갖추게 된다.
2013년 2월 완공계획이며 건립 후 8천500여 명의 병원 직원 교육장소 및 가족 휴양공간, 의료관련 단체의 세미나 장소 등으로 활용된다.
문경시와 서울대병원은 2008년 2월 4일 서울대병원 회의실에서 연수원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내부사정으로 최근에야 부지매입 등을 완료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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